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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 이집트] 7일 차 (후루가다 Pickalbatros Citadel 2일 차, Senzo Mall 하드락 카페 후기) 2월 16일 토요일 7일 차 후루가다 Pickalbatros Citadel, Senzo Mall 이집트 떠나기 전 완전한 휴식데이 조식먹느라 바빠 사진이 없다. Senzo Mall리조트에서 좀 쉬다가 근처 센조몰 구경을 갔다.Citadel 리조트에서 Senzo Mall까지 택시를 탔다.  호텔 로비에 있는 택시 업체를 통해Chinese Discount(난 한국인)와 Student Discount(마음만은 학생)를 받아,10분 거리를 편도 US $8에 다녀왔다...(원래 가격의 6배 정도 비싼 편) 후루가다 Senzo Mall Hard Rock Cafe여행 내내 이집트 축구 유니폼을 찾아다녔으나 없어서후루가다 써져 있는 티셔츠 하나 장만했다 Senzo Mall Spinney's일행이 라면 사다 달라고 하여.. 2024. 5. 10.
[24년 2월 이집트] 6일 차 (룩소르 네페르티티 호텔 조식, 후루가다 Pickalbatros Citadel 후기) 2월 16일 금요일 6일 차 룩소르 네페르티티 호텔, 후루가다 Pickalbatros Citadel 네페르티티 호텔이 날부터는 관광말고 좀 쉬는 컨셉이었다 네페르티티 호텔 옥상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맛은 ... 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우는 용도로 생각하면 좋다. 후루가다행 GO버스를 타러 갔다.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터미널이 있었다. 전날 미리 예약했는데 막상 타 보니 자리는 만석이었다. 한 3시간 30분 걸렸던 것 같다.이집트 여행하면서 하도 이동해서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후루가다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Pickalbatros Citadel로 이동했다.꿀팁) 후루가다에서는 InDrive로 다니자여기 택시 기사들은 수수료가 비싸서 우버를 극혐한다.그래서 수법이 우버로 고객을 잡은 다음 직접.. 2024. 5. 3.
[24년 2월 이집트] 5일 차 (룩소르 서안투어 (emo tours), 왕가의 계곡, 여왕의 계곡, 예술가의 마을, 룩소르 패스, 메디넷 하부신전, 멤논의 거상, 하셉투트신전, 룩소르 맥도날드, GOX 헬스장, Pizza Roma It, Lotus Papyrus 기념품 후기) 2월 15일  목요일 5일 차 일정룩소르 서안투어 (emo tours): 왕가의 계곡, 여왕의 계곡, 예술가의 마을, 메디넷 하부신전, 멤논의 거상, 하셉투트신전, 룩소르 맥도날드, 룩소르 헬스장 (GOX Gym & Spa - Aracan Eatable Luxor), Pizza Roma It, Lotus Papyrus 더보기Emo Tours 후기가이드가 한 10분 정도 늦었다 (이집션 타임 인정합니다; 홈페이지 콜센터랑 연결도 수월했다)차량, 가이드와 Luxor West Bank를 전체적으로 관광하는 코스였다. emo tours 관련 후기가 없어 좀 자세히 적자면,,우선 가이드와 만나 가는 길에 오늘의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오마카세처럼 입맛에 맞게 스케줄을 짜주신다.여성 가이드 분이셨는데, 영어도 잘하.. 2024. 4. 26.
[24년 2월 이집트] 4일 차 (아스완-아부심벨-룩소르 프라이빗 택시, 아부심벨 신전, 아부심벨 신전 맛집 추천, Nefertiti 호텔, 비둘기구이, 낙타버거 후기) 2월 14일  수요일 4일 차 일정아부심벨 신전, 네페르타리 신전, Al Madhish, 룩소르 네페르티티 호텔, 네페르티티 호텔 식당 후기 아스완 아부심벨 프라이빗 택시숙소 앞에서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아부심벨 신전까지 택시를 이용했다.3명이라 택시 이동이 좋은 선택지였다.가격은 대충 80 달러였고, 시간은 편도 4시간 걸린 것 같다. 아부심벨 신전 이 유적지가 갖는 의미는 크게 2가지다.1) 매우 크고 오래된 파라오 GOAT 람세스 2세의 신전이라는 점2) 60년대에 국제공조를 통해 수몰 위기에 처해진 이 신전을 언덕 위로 이전시켰다는 점이다.(슈카월드로 급하게 벼락치기했다) 개인적으로 신전이 왜 물가에 세워졌는지 궁금했는데,당시 배 타고 다니던 이집트 최남단 사람들에게 파라오의 영향력을 강화시키기 .. 2024. 4. 19.
[24년 2월 이집트] 3일 차 (카이로 공항 버거킹, 카이로-아스완 이집트에어 국내선 후기, Aswan Nile Palace Hostel 후기) 2월 13일  화요일 3일 차 일정카이로 공항 터미널 3 버거킹, 아스완 공항, Aswan Nile Palace Hostel 3일 차 오전에는 사막 → 카이로 차량 이동, 오후에는 카이로 → 아스완 비행기 이동이어서 내용이 별로 없다.  카이로 공항 버거킹사막에서 고생하고 오니전 세계 어딜 가나 보편적으로 맛있는 햄버거가 먹고 싶었다.카이로 공항 터미널 3에 버거킹이 있어서, 정말 정말 신이 나 찾아갔다.내 눈에 들어온 버거킹은 척박한 사막 위 오아시스 같았다.참고로 나는 일주일에 한번 버거킹 와퍼를 먹는 버거왕이다. 더블와퍼의 패티는 육즙이라고 찾아볼 수 없었다.그리고 그야말로 와퍼의 핵심인 피클과 케찹이 빠져있었다. 감자튀김은 나쁘지 않았는데,생각해보니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는 세상에서,나쁘지 .. 2024. 4. 12.
[24년 2월 이집트] 2일 차 (모마 사막투어 후기, 바하리야 사막: 별, 사막, 사막여우 구경) 2월 12일 월요일 2일 차 일정사막투어  모마 사막투어 한 줄 후기) 만족하고 추천한다. 힘들긴 한데 그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왜인지 '이집트=사막'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온 김에 가봤다.막상 가 보니 충남태안 사구만 가본 내게 이집트 사막은 큰 세계였다. 새벽에 일어나 기자 KFC에 집결했다.꿀팁)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자사막에는 샤워시설이 없고, 이틀 가까이 씻지 못한다..  차 타고 '아 이렇게 일찍 일어나고 이집트 와서도 너무 열심히 산다'하면 아침식사를 주신다.큰 기대 안되는 비주얼인데 심플하니 맛났다. 그러다 '아 나는 내 집 언제 장만하나'하면 수도 카이로 외곽 이집트 신도시가 나타난다.카이로가 인구밀집구역이라 그런지 국가에서 아파트를 무상 제공한다고 한다. 신도시 구경하고 '아 이..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