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토요일 3일 차 시드니 시청-The Rocks 주말마켓-시드니대학교-데우스 엑스 마시나 본점-뉴타운 Cow and the Moon 젤라또-월드몰 중식당 Fortune Alley-오페라하우스 공연-헝그리잭
시드니 시청




The Rocks 주말마켓
시청에서 The Rocks까지 20분 정도 걸었다


브이로그에 자주 보던 The Rocks 기념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보며 섭취하는 아침
꼬치, 화덕피자, 빠에야, 생과일 주스를 샀다.


시드니 대학교로 이동


다시 찾은 하이드파크


시드니 대학교
https://maps.app.goo.gl/BrVXw3TGoWFvq8tT7
처음엔 시드니에 와서 왜 시드니 대학교가 관광코스인지 이해를 못 했다.
근데 막상 가서 보니 정말 좋았다.
커다란 Tan색 대학 건물들과
시드니 캠퍼스타운의 여유로운 주말 분위기가 좋았다.
대학원생이신 좌마마님 친구님께서 투어해주셔서 감사했다.


데우스 엑스 마시나 본점
https://maps.app.goo.gl/UKPXuEww8DPCcfpe8
시드니 대학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데우스 엑스 마시나의 본점을 방문했다. (시드니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모터사이클 커스텀샵으로 시작해서 의류를 팔기 시작했다.
브랜드 스타일과 비슷하게 직원들이 자유롭지만, 매우 친절하다.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안 파는 아이템들이 꽤 있는듯하다.
결제할 때 매장에서 25% 세일 중인 걸 알게 되었는데,
직원 분께서 서비스로 작은 선물들을 주셔서 감사했다.
300 달러 넘게 써서 귀국일 공항에서 2만 원 정도 Tax Refund 받았다




뉴타운
https://maps.app.goo.gl/Ywk7S7gPsNUkpPaL8
소품샵, 옷가게, 세계의 먹거리 등으로 힙한 동네다.
근데 나는 젤라또 먹으러 왔다




Cow & the Moon 젤라또
https://maps.app.goo.gl/ax98aDyqwsjBUMp46
나름 세계 1위를 해 본 젤라또 집
마디가스카르 바닐라빈 추천
내가 먹어 본 바닐라 아이스크림 중 1위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집이었다.





오페라하우스 공연
뉴타운에서 호텔에 들렀다가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보러 갔다.
Great Opera Hits 공연을 봤다.
젤라또 맛보기 스푼 같은 오페라 맛보기 공연이었다.
공연 중간에 설명을 계속해주셔서
교양이 부족한 나도 즐겁게 봤다.


오페라하우스 야경
오페라하우스 야경을 도착 3일 만에 즐겼다.
오페라하우스 건축 과정을 공부하고 갔는데,
인류의 추진력은 역시 대단하다는 걸 깨달았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출출해서 헝그리잭에 들러서 와퍼를 잡쉈다.
한국의 불맛와퍼가 아닌 순정 와퍼를 오랜만에 맛봤다.

